옵티머스 G 프로 판매 시작했군요.

지금 휴대폰 바꾸기로 맘먹은지 6개월쯤 지났지만 아직도 못 바꾸고 있는데 오랜만에 휴대폰 뽐뿌가 오네요.

아이폰5는 뭔가 아쉽고, 노트2를 사자니 너무 비싸고...

그런데 옵G 프로는 나오자마자 가격도 급 하락에 성능도 괜찮은거 같고 액정도 큼직하니 맘에 듭니다.

일단 조금 더 기다렸다가 갤럭시 S4가 나오면 비교해보고 구입해야 할것 같네요.

일단 스펙이야... 요즘 폰들 워낙 잘 나오니...

액정 사이즈 맘에 드네요.

5.5인치...

거기에 풀 HD.

불만이 있다면 유명한 구라베젤...

그냥 베젤 좀 더 두껍게 만들지 왜 저런짓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흰색 사면 저 검은 테두리가 좀 거슬릴듯...

카메라는 일단 찍은 결과물을 봐야 알수 있을듯.

어차피 폰카로는 잘 안찍으니 상관없지만...

VR 파노라마 기능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다른 폰에도 지원됐으면 하는 기능입니다.

듀얼 레코딩은 저에겐 그닥... ㅋㅋ

멀티 윈도우 써보고 싶네요. ㅋ

디자인도 꽤 잘 빠진듯

흰색이 마음에 드는데 액정에 검은 테두리 때문에 블랙으로 가야 하나 고민 되겠네요.

암튼 폰 자체는 괜찮은거 같으니 실제 사용기 두고 보면서 기다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