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 경대병원 근처에 있는 카페 슈가펌킨에 다녀왔습니다.
여러가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있는 예쁜 카페더군요. ^^
카페 입구부터 아기자기함이 묻어나네요. ㅋ
이 벤치랑 토토로 인형 너무 맘에 들었어요. ^^
테이크아웃 하시는 손님들은 여기에서 기다리시더군요.
매장 구석구석 귀여운 소품들이 가득~
뭘 먹을까~ 행복한 고민~ ^^
주문한 케익과 커피가 나왔어요~
함께 나오는 소품들 너무 맘에 드네요.
수저도 귀엽고 각설탕이 들어있는 조그마한 컵도 너무 이쁘고~
갖고 싶어~~
소품만 이쁜게 아니고 케익도 엄청 맛있었어요~
바나나 쉬폰도 맛있었지만 녹차케익이 딱 제 입맛!
쌉쌀한 빵과 달콤한 크림 조합은 정말~ >_<)b
여기 정말 자주 가고 싶은 곳이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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