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360 교환품이 벌써 왔네요.

레드링 떠서 교환 보낸 엑박이 도착했습니다.

저번에는 한달 반 걸렸는데 이번에는 일주일도 안걸렸네요.

아침에 왠 택배가 오길래 뭔가 했는데 엑박이 빨리도 교환되어 왔네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들어있는 1개월 라이브 쿠폰...
다만 쿠폰이 예전과 조금 다르군요.
저번엔 카드같이 생긴 쿠폰이었는데...
그러고 보니 사과용 찌라시도 안들어있고...

저번 교환품 오픈케이스는 아래 링크
2007/11/09 - 드디어 Xbox360이 왔습니다.

셋팅~

간만에 기본 페이스 플레이트 쓰니까 조금 묘하네요.
오히려 이쪽이 깨끗한 느낌?

이번엔 리퍼가 아니고 완전 새 물건인지 초기 설정 화면이 뜨네요.

지난번에는 이런 설정 화면 없이 바로 시작 됐는데... (더군다나 언어 설정은 일본어)

설정 완료후 돌려봤는데 예전 물건보다 소음이 줄었네요.

사실 저번 물건은 소음도 제법 컸고 DVD롬도 잘 안열리고 인식률도 떨어져서 영 맘에 안들었는데 이번 교환품의 첫 느낌은 나쁘지 않네요.


어쨌거나 이제 고장 좀 나지 말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