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강아지 한마리를 임보하게 되었다고 올린적이 있었는데 결국 저희가 입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몇달동안 함께 지내다보니 정이 들어서 도저히 보낼 엄두가 안나더군요.
이 녀석도 이젠 아예 자기 집처럼 지내고 있고... ㅋ
처음 왔을때는 모든것이 겁을 내고 표정도 어두웠는데 지금은 늘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거보면 데려오길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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