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2 유기견을 입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몇달전에 강아지 한마리를 임보하게 되었다고 올린적이 있었는데 결국 저희가 입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몇달동안 함께 지내다보니 정이 들어서 도저히 보낼 엄두가 안나더군요. 이 녀석도 이젠 아예 자기 집처럼 지내고 있고... ㅋ 처음 왔을때는 모든것이 겁을 내고 표정도 어두웠는데 지금은 늘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거보면 데려오길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2020. 11. 24. 유기견 강아지를 임시보호 하게 되었습니다 유기견 보호소에 있던 아이가 갈곳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희가 보호자가 생길때까지 임시로 보호하기로 했습니다. 이름은 해리이고 6개월정도 된거 같다고 하네요. 중형견 사이즈라 조금 걱정을 했는데 설명으로 들었던것보다도 더 똑똑하고 순한 아이였습니다. 다만 덩치가 크다보니 사료값과 패드값이 감당이 안되네요. ㅋㅋㅋ 위 영상은 해리의 임시보호 스토리입니다. 2020.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