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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45

GTA 4 - 코리아타운에 가봐요 코리아타운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간지나 보이기 위해 바이크를 타고 갈꺼에요. 그래서 바이크 복으로 갈아입어봤어요. ...근데... 집 앞에 있는 바이크가 이거뿐이네요. 간지는 물건너 갔어요. 아무리 스쿠터라도 오도바이를 탈때는 하이바가 필수. 코리아 타운 위치를 모르기 때문에 루리웹 검색 고고씽. 친절하신 분이 대략적인 위치를 알려주셨네요. 남쪽이면 여기쯤이려나? 자~ 출발~ 일요일 아침 7시~ 날씨 조쿠나~ 가는 중간에 친구분이 접속하시네요. 안녕하세요. 여기 배경 멋지네요. 근데... 갈수록 배경이 이상해져요. 혹시 코리아타운이 가난한 동네인가? 어라어라... 갈수록... 목적지 도착. 여긴 뭥미? 좀 위로 올라가볼까요? 도착하긴 했는데... 여기가 코리아타운? 집.. 2008. 5. 21.
GTA 4 - 차를 한대 줏었습니다. Grand Theft Auto 4를 하다가 차 한대를 줏었(...뺐었)습니다. 우중충한 길에서 차가 없어서 열심히 뛰고 있는데 마침 어떤 아저씨가 차를 한대 끌고 가길래 허락을 받고(물론 총을 겨눠드리고) 받았습니다. 근데 받고 보니 차 상태가... 절대로 끌고 다니다가 사고난 상태 아님... ㅡ_-) 이게 뺐었을때의 상태... 오른쪽 앞 바퀴 브레이크가 공랭식인가...? 머플러에서는 시커먼 매연이 풀풀풀...;; 기어 바꿀때마다 시커먼 연기를 동반한 스파크도... 그래도 잘 가긴 하네요. 가는 길에 사소한(?) 접촉사고가 있어서 본넷이 획 날아가버렸습니다. 본넷까지 날아가버리니 심하게 불쌍해보이네요...;; 혹시 고치면 새차가 될까 싶어서... 고쳐봤습니다. 근데... 그냥 본넷만 고쳐졌을뿐... 여전.. 2008. 5. 3.
Grand Theft Auto 4 인트로 동영상 Grand Theft Auto 4 (GTA 4)의 초반 동영상입니다. Grand Theft Auto 4 2008. 5. 3.
Grand Theft Auto 4 오픈케이스 (아시아판) 단골매장에 예약해놓은 아시아판이 들어왔다길래 후다닥 업어왔습니다. '▽')/ 오픈케이스 나갑니다~ 표지에 중국어가 있으면 어쩌나 하고 살짝 긴장했으나... 의외로 완전 유럽판과 동일... Welcome to Liberty City~ 메뉴얼이 아닌 Liberty City Guidebook 실제로 게임 설명은 그닥 없고 장소 설명과 라디오 채널 설명만... 디스크에 선명하게 찍혀있는 PAL 표시. 유럽판이라는건가... 패키지에 들어있는 Liberty City의 지도와 Liberty City Guidebook 지도는 제법 커서 펴 보기도 거식하네요. 그리고 이번 GTA4에는 무려 한글이 나오는군요! '질그릇의 반가로' ...쟤 뭐래? ㅡ_-);; 아마 그릇을 반값으로 세일한다는 얘기인듯... 2008.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