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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360297

데드 오어 얼라이브 4 소감 ※ 예전(2006/03/31)에 네이버에 써놓은 글을 가져왔습니다. DOA4를 몇일간 플레이 하면서 느낀 것들. △ 현재(2006/03/31 기준) DOA4에서 클리어 한 과제들. *후속작이 나올때마다 그래픽의 느낌이 완전 바뀌어버리는 여타 격투게임들과는 달리, DOA시리즈는 신작을 처음봐도 '어라? 별로 다른게 없네?'라고 느낄만큼 느낌의 변화가 적다. 특히 리얼노선이 아닌 '인형같이 이쁜' 캐릭터를 고집하는 DOA시리즈이니 만큼 캐릭터의 모델링은 더 이상 발전하기 힘들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껴진다. 하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하나씩 차이를 발견하게 되고, 후에 전작을 돌려보게 되면 놀라게 될 정도로 차이를 발견하게 된다. △ 이 사진은 전작인 DOA3를 XBOX360으로 돌린 사진 △이게 DOA4. 확.. 2009. 2. 18.
[NBA 2K9] 2kcafe2 리그 4라운드 - vs Bulls 미네소타와의 경기에 이어 바로 Chicago Bulls와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시카고에는 역시 데릭 로즈가 주요 경계 대상이죠. 모윌로 데릭 로즈를 막아야 하는게 급선무였습니다. 경기 시작하고 처음 공격에 들어가는 순간 '움찔'했습니다.;;; 수비하시는 방식이 다른 선수들은 CPU에게 맡기시고 PF와 C로만 공격을 막으시는... 제가 너무나도 힘들어하는 방식이라... 공격때마다 심란해져서 공격이 너무 안풀리더군요. ㅠ_ㅠ) 덕분에 경기 내내 처참하게 밀려버렸습니다. 역시 로즈는 무서웠습니다. 돌파도 좋고 미들도 좋고... 반면 클리블랜드는 공격이 너무 안풀렸네요. 슛 성공률이 높은 모윌조차 이번 경기에서 슛 성공률이 30%밖에 안되니... 전체적으로도 밀렸지만 리바운드에서 많이 밀렸네요. 핫존이 하나도 .. 2009. 1. 30.
[NBA 2K9] 2kcafe2 리그 4라운드 - vs T'Wolves 오늘 펼쳐진 4라운드 2번째 경기는 Minnesota T'Wolves와의 경기였습니다. 미네소타와는 경기를 해본적이 없지만 미네소타로 플레이 하시는 분과는 예전 2k8 리그때부터 플레이 해본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도 굉장히 실력이 좋으셨고 2k9의 저번 리그에서도 우승하신 경력이 있으신지라 시작부터 긴장감이 엄청 났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시작부터 엄청나게 달렸기 때문에 상당한 점수가 나왔네요. 아마 이번 리그 최고 점수인듯 한데... 모윌은 25득점, 12도움으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네요. 그리고 제임스는 스틸을 5개나... 그리고 또 눈에 띄는건 웨스트의 블럭 3개... 원래 포지션은 PG라 SG에 있으면 수비가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블럭씩이나 해주더군요. 여기서 눈에 띄는건... 파울이 하나도 없.. 2009. 1. 30.
[NBA 2K9] 2kcafe2 리그 4라운드 - vs Jazz 저번 주부터 2kcafe2 리그의 4라운드가 시작되었고 오늘에서야 Utah Jazz와 리그 첫 경기를 가졌습니다. 1 라운드에서 세 번 홈 경기를 가지고는 그 이후로 계속 어웨이에서 경기를 가지다가 정말 오랜만에 홈 경기를 가지게 되네요. ^^;; 유타와는 예전에 연습 경기를 몇번 가져봤는데 공격에서 수비까지 정말 무서운 팀이었기 때문에 이 경기 역시 긴장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양팀 에이스인 윌리엄스의 대결이 기대되는 경기였죠. 홈팀의 이점이었는지 시작부터 3점이 마구 폭발하면서 리드할수 있었습니다. 반면 유타는 3점이 번번히 빗나가면서 점수차이가 계속 벌어졌습니다. 4쿼터에 들어서면서 반대로 클리블랜드의 3점이 빗나가고 유타의 공격이 계속 성공되며 흐름이 넘어가긴 했지만 이미 점수차이.. 2009.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