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74 그란투리스모5 - 경차로 무리하지 맙시다 배포이벤트4의 기간이 얼마 안남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후다닥 보너스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가볍고 속도도 얼마 안나는 미쯔비시 iMiEV에 레이스 소프트 타이어를 끼우고 차고를 낮춰주니 모든 코너에서 브레이크 없이 코너링이 되네요. 가속은 별로지만 코너에서 전부 추월... 다른차 따윈 아웃 오브 안중. 자신감이 붙어서 2바퀴 중간쯤에 엑셀 풀전개 상태에서 핸들을 확 꺽었습니다. 어...?! 얼..래...?! 안...안돼...!!!! 데굴.. 우당탕... 타이어 믿고 넘 무리하지 맙시다. (4바퀴째 한번 더 시도했더니 또 되네요.) 마지막 세리머니~ 골인 직전에.. 들어가기 싫어~!! 2011. 1. 23. 테라 - 패드로 플레이 해 본 소감.. 저에게 테라를 하자고 꼬신 ORKORK님과의 대화 중... ORKORK님 : 게임 어때요? 괜찮죠? Xeno君 : 뭐 이래~ 키보드에 진동도 안오잖아~! ORKORK님 : ...진심으로 하는 소리임? Xeno君 : 뭔 게임을 키보드로 하나요~! 패드로 해야지~! ORKORK님 : ....... (수 십분 후) ORKORK님 : 이 게임... 패드 지원된다는데? Xeno君 : ?! ORKORK님 : 엑박 패드 꼽으면 바로 인식 된다네요. Xeno君 : 진짜 진짜!? ...라고 해서 오늘 XBOX360 패드를 물려서 한번 플레이 해봤습니다. 패드를 꼽고 게임을 켜고 움직여보니... 진짜 움직입니다!! (...솔직히 뻥인줄 알았...;;) 제대로 지원되더군요. 따로 설정하지 않더라도 왼쪽 아날로그 스틱은 캐릭.. 2011. 1. 17. 테라를 플레이 해봤습니다 지인이 꾜셔서 한번 플레이 해봤습니다. 게임 자체는 꽤 괜찮더군요. 그래픽도 괜찮고... 간만에 하는 온라인 게임이라 많이 새롭기도... 회사 사람들도 한다고 하니 앞으로도 종종 플레이 하게 될것 같네요. 엑박 패드가 지원된다는 얘기도 있던데... 내일은 한번 패드로 테스트를 해봐야할듯... 2011. 1. 16. 데드라이징2 CASE : 0 도전과제 공략 국내엔 뒤늦게 발매된 데드라이징2의 체험판격 게임인 데드라이징 케이스 제로의 도전과제 공략을 작성해봤습니다. 케이스 0는 데드라이징2의 체험판에 가깝긴 하지만 별도의 스테이지와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그냥 MS400P짜리의 XBLA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더군요. 은근히 재미도 있고 도전과제도 어렵지 않게 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데드라이징2를 재밌게 해보신 분이라면 싼맛에 한번 플레이 해봐도 좋을듯 합니다. 먼저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자동적으로 얻어지는 도전과제들입니다. 엔딩 A를 보게 되면 이 도전과제들은 자연스럽게 습득되기때문에 따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정비사 Jed를 물리치는 도전과제도 엔딩 A를 보기위해 필수적으로 클리어 해야되지만 제법 어려워하는 분들이 계셔서... 정비사 Jed를 쉽게 잡으.. 2011. 1. 16.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2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