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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5

유기견을 입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몇달전에 강아지 한마리를 임보하게 되었다고 올린적이 있었는데 결국 저희가 입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몇달동안 함께 지내다보니 정이 들어서 도저히 보낼 엄두가 안나더군요. 이 녀석도 이젠 아예 자기 집처럼 지내고 있고... ㅋ 처음 왔을때는 모든것이 겁을 내고 표정도 어두웠는데 지금은 늘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거보면 데려오길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2020. 11. 24.
유기견 강아지를 임시보호 하게 되었습니다 유기견 보호소에 있던 아이가 갈곳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희가 보호자가 생길때까지 임시로 보호하기로 했습니다. 이름은 해리이고 6개월정도 된거 같다고 하네요. 중형견 사이즈라 조금 걱정을 했는데 설명으로 들었던것보다도 더 똑똑하고 순한 아이였습니다. 다만 덩치가 크다보니 사료값과 패드값이 감당이 안되네요. ㅋㅋㅋ 위 영상은 해리의 임시보호 스토리입니다. 2020. 1. 15.
[대구/상인동] 애완용품점 펫월드에 다녀왔습니다 대곡역 부근에 펫월드라는 애완용품점이 생겼길래 우리 쪼꼬가 쓸 물품들을 살겸 한번 다녀왔습니다. 가게 입구에 주차장이 있길래 주차를 하고 입구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깜빡했네요. ㅋㅋㅋ 암튼 입구에 주차 공간은 있었습니다. ㅋㅋ 가게가 꽤 넓더군요. 물건들도 엄청 다양하게 있고... 한쪽에는 장난감들이 가득... 벽쪽에는 강아지 옷들... 우리 쪼꼬 봄옷도 한벌 장만해야 되는데... ㅋ 이 강아지 집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ㅋㅋ 제일 안쪽으로 들어가니 사료들이 있더군요. 저희 쪼꼬가 먹는 내추럴 발란스도 있어요. ㅎㅎ 강아지 간식들~몇몇 간식들은 제가 봐도 맛있게 생겼더군요. ㅋㅋ 특히 이거... 사람 먹는 과자 같이 생기지 않았나요? ㅋㅋㅋ 저희가 쓰는 강아지 패드 요요쉬도 구입!여기 물품들이 전체.. 2014. 4. 21.
[대구/황금동 애견카페] 쏭앤독(Ssong & Dog) 들안길 네거리 근처에 있는 애견과 함께할수 있는 카페인 쏭앤독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쪼꼬랑 어디 같이 갈만한곳 없나 했는데 의외로 가까운곳에 이런 카페가 있더군요. ㅋㅋ 1층의 전체적인 사진 입니다. 첨 들어갔을때 의외로 많은 손님들과 강아지들이 있어서 북적거리는 느낌이었는데... 1층에 손님이 비었길래 마음놓고 한장. ㅋㅋ 음료등을 주문할수 있는 카운터와 강아지가 마실수 있는 물과 배변패드들도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이곳에서도 화장실을 가릴줄 아는 우리 쪼꼬를 보고 은근 뿌듯했네요. ㅋㅋㅋ 다만 이 녀석이 사회성이 제로라서 다른 강아지들을 보면 경계하고 도망가기 바쁘더군요. ㅠㅠ 음료뿐만 아니라 간단한 식사등도 주문할수 있었습니다. 강아지 간식도 판매하길래 하나 사서 하나 꺼냈더니 근처 강아지들.. 2013.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