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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no君/여행

[경남/남해] 상주 은모래비치

by Xeno君 2013. 6. 7.



독일마을을 지나 원래 목적지였던 상주 은모래비치로 향했습니다. ^^



시작은 파노라마~ ㅋㅋ



해변이 아담하고 너무 이쁘더군요.


모래도 너무 곱고... ^^







화장실도 깨끗하더군요.


샤워실도 있긴 하던데 아직 안되는지 몇몇분이 화장실에서 샤워하시던...;;




사륜오토바이 타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


재미있어보이긴 한데...


저희는 뒷쪽 나무 그늘에 돗자리 펴놓고 점심도 먹고 누워서 쉬기도 했는데 

사륜오토바이 소음과 매연때문에 조금 힘들었습니다. ㅠㅠ




점심은 또래오래에서 주문한 치킨~!!


해변 입구에 중국집과 치킨집들 전화번호들이 적혀있더군요. ^^



갈릭플러스 치킨 + 핫 양념치킨 반반!


양은 많지가 않더군요. ㅠㅠ


그래도 둘이 먹기는 딱이었습니다.




해변에서 치킨 흡입! ㅋㅋ


또래오래 치킨 맛있더군요. ^^



밥먹고 해변으로 나왔습니다. ^^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연날리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ㅎㅎ





모래는 너무 곱고 물은 차갑지 않고 파도도 세지 않고 깊지도 않고...

정말 해수욕하기에는 딱이더군요. ^^




물도 너무 깨끗해요. ^^






바닷가를 걷다보면 구멍들이 종종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게들이 있습니다. ^^


구멍위에서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있다가 가까이가면 쏙 들어가버리더군요. ㅋ






지금까지 다녀본 해변중 가장 마음에 드는 해변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