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74 피자헛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저녁은 피자헛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요거트에 과자를 좀 얹었는데 너무 많이 올렸네요. ㅋㅋㅋ 홍합이 들어간 신 메뉴 '꼬제'라는데...좀 매콤하더군요.제가 매운걸 별로 안좋아해서 조금만 먹었습니다. ㅎㅎ 피자 나올때까지 에피타이저로 한접시 떠왔습니다. ㅋㅋ 피자 나왔습니다~!! ㅎㅎㅎ크런치골드 치즈킹 피자인데 상당히 맛있네요. ^^ 이 하얀 치즈가 너무 맛있어요. ㅎㅎ 피자 먹으면서 또 한접시... 샐러드도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었더니 금방 배가 차서 결국 피자는 포장해왔습니다. ^^;; 2013. 1. 6. [대구/경산 이마트] 내안에 회전 초밥 뷔페 경산 이마트 1층 푸트코트에 있는 내안에 회전 초밥 뷔페에 다녀왔습니다. 점심 시간이 제법 지났는데도 사람이 제법 많더군요. 다행히 한 자리가 비어 있어서 바로 먹을수 있었습니다. 초밥 만드시는 분들이 쉴 새없이 초밥을 올려주십니다. ㅎㅎ 인기있는 메뉴는 금방금방 없어지는데 인기없는 녀석들은 계속 빙빙 돌더군요. 저희는 한시간정도 식사했는데 그동안 계속 안나가던 메뉴도 있더군요. 가격표도 회전 테이블에 올라가있습니다. ㅎㅎ 점심때(오전 11시~오후4시)는 천원 할인 된 11,500원, 그 외엔 12,500원입니다. 알밥과 우동은 따로 주문해야 합니다. 알밥과 우동도 식사요금에 포함되어 있어서 돈을 더 받거나 하진 않습니다. 일단 기본 셋팅~ 된장국이 꽤 맛있더군요. 녹차도 티백 녹차인데 제법 맛있고.. .. 2013. 1. 4. [대구/신천시장] 궁전 떡볶이 대구 신천 떡볶이 하면 많은 분들이 신천 할매 떡볶이를 떠올리시죠. 그러나 개인적으로 신천 할매 떡볶이는 너무 매워서 여기 궁전 떡볶이를 더 좋아합니다. ^^ 중학생때부터 이 동네에 살아서 학생때는 정말 자주 갔었는데 중동으로 이사 온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찾아갔습니다. ㅎㅎㅎ 여자친구랑 둘이 가서 천,천,천으로 주문했습니다. ㅋㅋㅋ여기 자주 오시는 분들은 무슨 뜻인지 다 아실듯... ㅎ(떡볶이 1000원, 만두 1000원, 튀긴어묵 1000원 이라는 뜻) 여기에 쿨피스까지 주문하면 금상첨화지만 오늘은 쿨피스는 뺐습니다. 그나저나 학생때는 천원이면 양이 엄청 많았는데...확실히 물가가 많이 오르긴 올랐습니다. ㅠㅠ(하기야 그게 벌써 몇년전인데...ㅎㅎㅎ) 매운걸 잘 못먹는 저는 떡볶이보다 튀김류를 많이 .. 2012. 12. 30. [경남/거창] 거창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친한 누나의 아들이 생일이라고 해서 거창으로 놀러갔다 왔습니다. ^^ 어제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도로가 얼지 않았을까 했는데좁은 골목쪽만 좀 미끄럽고 큰 도로는 제설작업이 끝나서 괜찮더군요. ㅎㅎ 어제 눈이 많이 와준 덕분에 이런 장관이 연출 되더군요. ^^생각지도 못하게 하루종일 눈이 너무 호강한 여행이 되어버렸습니다. 거창 휴게소에 들르니 이렇게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눈은 많았지만 얼지 않아서 크게 미끄럽지 않았습니다.날씨도 포근해서 하나도 춥지 않아서 너무 좋았네요. ㅎㅎ 눈 덮인 산을 둘러싼 안개...너무 멋져서 운전하는데 한 눈 팔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 누나 집 근처에 도착해서 옆을 둘러보니 여기도 너무 이쁘네요.파노라마로 찰칵찰칵찰칵찰칵............ 2012. 12. 29.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244 다음